안녕하세요? 이윤형의 힘줄인대 지압교실의 이윤형 입니다. (www.handpress.net )

오늘은 운동선수의 부주상골 부상에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부주상골 부상은 발바닥 안쪽 바로 윗부분에 통증이 발생하며, 점점 더 뼈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심하면 1cm 정도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주상골 부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도한 달리기로 인하여 부주상골을 잡아주는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뼈가 많이 튀어나와 뼈가 아프다 말하지만 실제로는 뼈를 잡아주는 인대가 늘어나 통증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주상골 부분에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뼈를 돌아가며 늘어난 인대를 지압하므로 인대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어 뼈가 전처럼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되어 정상회복이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1년전쯤 중학교2학년 축구선수가 부주상골 부상으로 걷는데에도 통증이 발생한다며 축구를 접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상태는 발바닥 안쪽으로 1cm가까이 뼈가 돌출되어 있었으나, 2회 지압을 통하여 정상회복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얼마전 학생 부모의 소개로 다른 부모님께서 연락이 왔었는데, 학생이 지압후 운동을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으며, 부산쪽 고등학교축구부로 진학예정이라는 근황을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학생은 부주상골 부상 수술후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통증로 걸을때도 절뚝거리며 걸었으나 1회 지압후 곧바로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이후 통증이 사라져 정상적인 운동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부상골 부상은 무조건 수술후 오랜시간 재활을 걷쳐서 복귀를 하였지만, 앞으로는 힘줄인대 지압법으로 수술전,후의 부주상골 부상을 2회 정도의 지압으로 아주 빠르게 정상회복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