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형의 힘줄인대 지압교실의 이윤형 입니다. (www.handpress.net )
오늘은 축구선수중 쪼그려 앉기를 하며는 뒤로 넘어가는 현상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축구선수의 발목은 유연하고 탄력이 있어야 슛팅,발기술,순발력이 더욱 좋아 질텐데, 안타깝게도 축구선수의 대부분이 무리한 운동으로 말미암아 발목의 힘줄들이 굳어져 가고 있어 발등을 펴고 무릎을 꿀으면 발등이 다 안펴지고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으며, 더욱 심하게 굳어진 다수의 선수들은 쪼그려 앉으면 뒤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목 부분중 발목안쪽 복숭아뼈에서 발등쪽 발목가운데 사이의 힘줄이 늘어나 굳어진 경우에 이러한 기능적 이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지압을 통해 만난 축구선수들중 정형외과에서는 아킬레스건이 짤아져서 쪼그려 앉지를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나, 실제로는 발목 복숭아뼈 안쪽의 굳어진 힘줄들이 주원인입니다.
실예로 고3 축구선수로 본인은 어릴적부터 쪼그려 앉으면 뒤로 몸이 넘어가 지금껏 한번도 쪼그려 앉기를 못해 받다고 말한 선수의 발목을 지압을 통하여 즉시 쪼그려 앉기를 가능하게 한적이 있으며, 이 외에 다수의 선수들의 발목에 굳어진 힘줄을 지압을 통하여 정상적으로 쪼그려 앉기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발등쪽 발목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선 발목의 힘줄이 굳어지기 전인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운동후 다리찢기 스트레칭을 하는 것처럼, 5분정도 무릎을 꿀어서 발등이 바닥에 밀착 되도록 한다면 발등의 힘줄이 굳어지는 현상을 예방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주말에 축구선수인 자녀들이 집에오며는 쪼그려 앉기와 무릎꿀어 발등이 바닥에 편하게 밀착되는지 확인하시어 5% 보이지 않는 발목 유연성을 찿으시길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