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형의 힘줄인대 지압교실의 이윤형 입니다. ( www.handpress.net )
오늘은 축구선수의 MRI 검진에도 않나오는 허리부상 및 굽은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중 많은 초,중,고,대학, 프로선수들이 허리부상 및 굽은등으로 꺼부정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있어 않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축구선수들의 허리부상 및 굽은등의 여러가지 원인중 근본적 원인은 과도한 훈련으로 허리 및 등 근육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한창 젊은데 허리가 아프다는것을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토요일 자녀가 집에 오거든 허리부분을 손가락으로 지긋이 강하게 눌러보면 아마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과도한 훈련과 경기를 하다보면 강한 힘을 허리에 주게되며, 피로가 하루 하루 쌓이다 점점 허리와 등이 퇴행적으로 굽어지는 것이며, 결국에는 때가 되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 같이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엔 MRI 검진시 잘 나타나지만, 허리부분 인대가 조금 늘어난 경우나, 힘줄이 늘어난 경우엔 MRI 검진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축구선수가 천천히 달리거나 어느정도 달리면 통증이 없는데, 순발력이 필요환 전력질주를 할때는 늘어난 힘줄과 인대로 인하여 통증으로 달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예로 몇년전에 경주에 사는 중학교 2학년 선수로 허리에 통증이 있어 재활운동중 무리하게 허리중량 운동을 하다가 허리 통증이 더욱 심해져 축구를 그만 해야하나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선수의 상태는 20kg 정도를 들어도 통증이 있었으나 1회 지압후 100kg정도 나가는 선수의 아버지를 허리를 감싸 번쩍들어도 통증이 없을 정도로 회복 되었으며, 달리기및 슛팅을 해도 통증이 없을 정도로 정상회복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춘천에 사는 중학교 2학년 선수로 아이가 허리가 아픈데 양방/한방,재활등 부모님께서 해줄수있는 것은 다해봤지만 여전히 허리에 통증이 심하여 달릴수가 없었으나 1회 지압후 허리부분 통증은 사라졌으나 골반쪽에 통증이 남아있어 1회더 지압을 받고 정상회복되었으며, 1년쯤후 운동을 잘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서울지역 고등학교 3학년 선수로 킥하는 오른쪽 허리에 통증이 발생되어 전력질주와 킥할때 통증이 있었으나, 1회 지압후 전력질주및 슛팅을 20회정도 해봐도 통증이 없을 정도로 정상회복 되었습니다.
네번째는 서울지역 고등학교 3학년 골키퍼로 허리 가운데가 통증이 심하여 정상적인 운동을 못하고 있었으나, 1회 지압후 허리에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생겨 정상회복 되었습니다.
다섯번째는 수원지역 고등학교 2학년 선수로 허리 통증과 굽은등 이였으나, 1회 지압후 허리통증이 사라졌으며, 굽었던 등이펴져 키가1cm 커진것 같다며 좋아 했습니다. 마침 다음날 수원학교에서 리그전이 있다고 하여 구경을 갗었는데, 어제 지압으로 펴진 등이 여전히 펴진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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