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형의 힘줄인대 지압교실의 이윤형 입니다. (www.handpress.net )

오늘은 축구선수의 허벅지 뒷근육및 햄스트링 부상과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축구선수가 경기중 허벅지 뒷근육및 햄스트링이 늘어나거나 부분파열이 되면 경기력 저하및 극심한 통증을 가져다 줍니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도 햄스트링이 고질병이되어 무리만하면 다시 재발되어 재활과 경기를 반복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허벅지 뒷근육에 통증이 있으면 햄스트링만 늘어나거나 부분파열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햄스트링 부상이 리오넬 메시처럼 오랜된 선수인 경우는 아픈것을 참고 경기를 뛰므로, 허벅지 뒷부분 중앙에 엄지손가락 두께의 햄스트링 부상과 햄스트링 좌/우에 다른 힘줄들도 점점 더 부상부위가 늘어나거나는 경우도 있어 정도가 심해질수록 걸을때 통증을 주기도 합니다. 허벅지 뒷근육과 햄스트링이 않좋아진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두발을 모으고 몸을 앞으로 숙여 뒷다리를 편상태에서 손끝으로 땅을 닿으려고 하면 손상이 많을수록 손이 덜 내려갑니다. 예방법으론 선수를 엎드린 상태에서 허벅지 뒷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양발로 한곳에 1분정도씩 지압을 해주는 것입니다. 처음엔 아프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시원해지면 다리가 가벼워집니다. 이방법은 축학연을 통해 지압받았던 많은 선수들에게 알려 주었는데, 다시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한 경우가 없습니다. (주의할 점으론 초등학생은 근육이 덜 발달한경우 한발로만 지압을 해주기 바랍니다.)

그러면 허벅지 뒷근육과 햄스트링 부상을 정상회복 시킨 사례를 적어 보겠습니다.

1. 대학교2학년 선수로 고질적인 허벅지 뒷근육과 햄스트링 부상이 있어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으나 2회 지압을 받고 전력질주와 슛팅을 30회 정도 하여도 통증이 없었으며, 학교에 체육관이 있어 업드려 뒷근육 중량운동을 했을시 과거에 자신이 정상일때 중량을 들어도 전형 통증이 없었으며, 근육이 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2. 고등학생 선수로 연령별 대표로 선발되어 스커트 100kg을 들다가 햄스트링이 발생하였으나, 1회 지압을 받고 정상회복 되어 정상적인 학교 훈련을 하였습니다.

3. 중학교3학년 학생으로 평상시 고질적인 허벅지 외측의 뒷근육이 올라 왔었는데, 1회 지압을 받고 정상회복 되어 다음날 경기에서 달리기가 상당히 빨라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