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형의 힘줄인대 지압교실의 이윤형 입니다. 홈페이지 ( www.handpress.net )
오늘은 축구선수 골키퍼의 손가락 탈골부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손가락 탈골은 대부분 강력한 슛팅시 손바닥을 중심으로 공이 맟아야 하는데, 손가락에 정확히 맟아 손가락이 강력한 힘에 의해 제껴지면서 손가락 관절을 잡고있는 인대와 힘줄이 동시에 늘어나 통증과 기능적이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발목이 접질렸을때 처럼 퉁퉁부어 손가락에 힘이없어 굽히는 것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 탈골이 회복이 잘 않되는 이유는 손가락쪽의 힘줄인대가 얋아서 그렇습니다. 햄스트링 같은 경우는 엄지손가락만큼 두꺼워 마사지나 체외충격파치료법이 가능하지만, 손가락쪽의 힘줄은 국수줄처럼 얋아서 마사지나 체외충격파치료법을 시행하기 어려운면이 있은며, 가느다란 힘줄인대가 많다는 특징도 회복에 어려움을 주는 것입니다. 회복방법은 탈골된 손가락 좌,우,상,하를 돌아가며 손상된 힘줄인대를 찿아서 지압을 해주면 지압을 하는만큼 손가락에 힘이생겨 점점 더 손가락이 굽혀지며 통증및 붓기도 빠져정상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실예로 몇달전에 안양지역 초등학교6학년 축구선수 골키퍼로 운동중 새끼손가락이 탈골되어 지압을 받게 되었는데, 탈골된지 2주정도 지났으며, 4번째 손가락과 고정을 해놓았으나 여전히 통증과 붓기가 있었으며, 정형외과에서는 호전이 않되면 수술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도 손가락에 힘이없어 젓가락질도 못해 포크를 사용했었을 정도로 불편했다고 합니다. 먼저 탈골된관절 부분의 힘줄인대를 찿아 지압하므로 손가락이 힘이 생겨 점점더 굽혀지며 붓기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탈골된 관절 위,아래로 이어진 늘어난 힘줄을 찿아 지압하므로 더 좋아져 주먹이 쥐어지면서 젓가락도 사용가능해 졌으며, 이후1주일후 1회 더 지압을 받은후 정상적인 학교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달후쯤 엄지와 검지쪽에 통증이 있다고 하여 한번더 지압을 받고 즉시 정상회복 되었습니다.
* 축구선수의 뼈가 부러지지 않은 모든부상에 힘줄인대 지압법으로 정상회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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