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선수 부상이 재활을 해도 회복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축구선수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경우는 일상적으로 누구에게나 다가 올수있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정형외과의 진단과 수술또는 비수술 그리고 재할운동을 통해 열심히 뼈를깍는 고통을 격으며 재기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때론 죽을 힘을다해 노력을 해봐도 부상 부위에 진전은 있으나 본인이 원하는 운동력은 아직도 모자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를 몰라 딜레마에 빠지곤 하는데, 그 이유는 손상된 부위의 힘줄인대가 많이 늘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활운동을 하면 무조건 다 회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재활운동이란? 늘어난 힘줄인대를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방법으로 회복을 도와 주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줄인대가 조금 늘어난 경우는 재활운동을 통해 잘회복 되지만, 힘줄인대가 많이 늘어난 경우엔 재활 자체도 힘들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통증과 기능적이상및 축구선수의 생명인 전력질주가 않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지압교실의 지압법으로 손상된 힘줄인대에 지압을 해주면 지압한 그자리에서 지압한 부분의 힘줄인대가 정상회복되어 곧바로 힘이 들어가고 기능적 이상이 회복되며, 상태에따라 걷기,달리기,전력질주가 가능합니다. 지압교실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어 동영상모음을 참조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전방십자인대파열
고등학교2학년 선수로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수술후 5개월동안 재활운동을 하였으나, 여전히 무릎에 힘이없고 무릎이 다 안펴지고 안 굽혀졌으나 1회 지압을받고 무릎이 상당히 많이 펴지고 힘이생겨 곧바로 전력질주가 되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욱 강하게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1회더 추가로 지압을 받으므로 90%이상 다리가 펴지고 더 힘이생겨 전력질주, 좌/우턴동작등 모든 동작이 통증없이 가능해 졌습니다.
2.오른쪽 골반상단 통증
고등학교 1학년 선수로 오른쪽 골반상단에 통증이 있어 3개월가량 쉬면서 재활운동을 하였으나, 여전히 오른다리를 올릴때 통증이 심하여 처음만나 오른다리로 상단차기를 해보라 했을때, 90도 가량 높이로 천천히 올리는것이 최대 였으나. 1회 지압을 받고 머리위까지 상단차기가 가능해졌고, 운동장에서 전력질주및 슛팅을 해봐도 전혀 통증이 없었으며, 이후 10일 후에 부모님과 통화를통해 아직까지 아프지않아 정상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부주상골부상 (발바닥안쪽)
중학교2학년 선수로 발바닥 안쪽에 통증이 심하여 치료를 하며 운동을 쉬고 있었으나, 발바닥 안쪽의 부주상골 주위의 늘어난 인대를 지압하므로 튀어나왔던 뼈가 들어가 정상회복되어 눌러도 뛰어도 인사이드 킥을 하여도 통증이 전혀 없어져 정상회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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